1989.7
짠! 바로 이 모습으로 말이죠.혹시 오픈 초창기의 제 모습을 기억하는 분이 계신가요?
1989.7 - 1996.12
같은 해 제 영원한 짝꿍 로리도 태어났답니다.여기서 제 변화를 눈치채신 분들 계시나요?
길고 풍성했던 꼬리가 사라지고 좀 더 화사한 털을 가지게 되었답니다!
1997.1 - 2008.2
1997년부터 2008년도의 제 모습이에요!저를 점잖은 신사로 보이게 해줬던 지팡이를 내려놓고 자유로운 두 팔로
여러분을 힘껏 환영해 줄 수 있었답니다!
2008.3 - 2009.6
2008년부터 2009년까지 1년 동안만 볼 수 있던 아주 소중한 제 얼굴이에요!윤기나는 털과 한층 더 뚜렷한 색감으로 제 미소가 더욱 밝아 보이는 것 같아요!
2009.6 - 현재
드디어 여러분에게 익숙한 현재의 제 모습이에요!저는 훨씬 커진 눈에 조그만한 눈썹이 생겼고
로리는 긴 속눈썹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답니다!
짠! 방에 꽁꽁 숨겨두었던 소중한 저의 굿즈들을 오랜만에 꺼내봤어요.
하나하나 구경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!